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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 힐즈의 마인드 파머

나는 어떻게 꿈을 선택할 수 있었나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불행이라는 어둡고 긴 터널을 막 빠져나왔습니다. 이제, 오랜 시간 젖어 있던 나의 몸과 마음을 밝고 따스한 햇볕에 내어 놓으렵니다. 작은 용기를 내고 보니 나는 겁쟁이였습니다. 나의 아픔을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 공간만이 내가 평안을 찾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책 속의 저자들과 공감하며, 세상은 그리 무섭지 않은 공간 임도 알았습니다. 이제는 밝은 세상에서의 소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둠의 끝자락에서 삶을 붙들고 이겨낸 나의 이야기가 어느 누군가에게 작은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향해 용기를 낼 수 있는 한 가닥 희망의 빛이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불행이라는 어둡고 긴 터널을 막 빠져나왔습니다. 이제, 오랜 시간 젖어 있던 나의 몸과 마음을 밝고 따스한 햇볕에 내어 놓으렵니다.

작은 용기를 내고 보니 나는 겁쟁이였습니다. 나의 아픔을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 공간만이 내가 평안을 찾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책 속의 저자들과 공감하며, 세상은 그리 무섭지 않은 공간 임도 알았습니다. 이제는 밝은 세상에서의 소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둠의 끝자락에서 삶을 붙들고 이겨낸 나의 이야기가 어느 누군가에게 작은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향해 용기를 낼 수 있는 한 가닥 희망의 빛이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요.

나는 삶의 오랜 시간을 나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살았다. 당연하게도 행복이란 것은 나와 멀기만 했다. 나를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임을 알게 되었다. 질문하고, 나의 마음을 관찰하고 글쓰기로 나를 알아가고 있다.

고구마를 캐어내듯 줄기를 따라가는 작업은 현재의 상황도 다 잊고 슬픔이나 고통이 아닌 추억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과정이었다. 이혼, 딸의 정신질환으로 인한 행방불명, 입, 퇴원을 반복한 20여 년의 시간조차 소중해졌다. 덕분에 새로운 꿈과 비전이 생겼고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 속에 있는 나를 날마다 만나고 있다

내 굴곡진 삶에서 찾아낸 경험으로 ‘나’ 가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글을 읽고 쓰면서 나의 지난날과 만나고 그 안에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전하고 싶다. 나의 새로운 여정과 함께 날마다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가치와 희망을 건져 올릴 수 있다면 최고의 행복이다.

1. 브런치 작가
2. 국가 체육 지도사
3.『나를 찾아가는 마인드 파머』 의 저자
4. 비바리힐즈 힐링 센터 대표 (27년 오픈 예정)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